‘화신’ 아이유 “결혼설·임신설 유포자 체포… 곧 만난다”

입력 2013-07-23 23:44: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신 아이유’

‘화신’ 아이유 “결혼설·임신설 유포자 체포… 곧 만난다”

‘화신’ 아이유가 결혼설과 임신설 루머에 해명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지난 5월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결혼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아이유는 “처음 증권가 정보지를 받았을 때, 사실 이현우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한 날이었다. 회사에서 참석을 말라더라. 그래서 너무 화가 났다. 그런 소문(결혼설) 때문에 영화도 못봐야 한다니…. 결국 회사 사람들에게 ‘오늘 시사회 안 갈테니 (소문을 유포한 범인을) 꼭 잡아주세요’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MC 봉태규는 “그때 임신설도 함께 나왔다. 아이유가 살도 좀 쪘던 모양이다, 공교롭게 누리꾼들이 살이 오른 아이유 사진을 올렸다”며 또 다른 루머에 대해 물었다.

아이유는 “결국 그 누리꾼을 잡았다. 얼마 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3년 가장 기대되는 만남 중 하나다. 기대해달라”며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배우 이현우,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광희가 출연했다.

사진|‘화신 아이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