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비행기 옆자리 앉은 아이유가 사탕 건넸는데…” 폭소

입력 2013-07-24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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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아이유 비행기 인연

박형식과 아이유의 ‘비행기 인연’이 화제다.

박형식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아이유와 예전에 비행기에서 만난 적이 있다. 정말 우연히 만났는데 옆자리였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황광희는 “그때 아이유는 신경도 안 쓰고 자던데 박형식은 잠도 못자고 있더라. 아이유가 박형식에게 사탕을 하나 건넸는데 그걸 다 먹지 않고 자랑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형식은 “지어내지 마. 물론 내가 세상에서 먹어본 사탕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건 내 실수다. 절대 자작극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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