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러브콜 빗발…JDC 홍보대사에 위촉까지

입력 2013-07-24 15: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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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러브콜

배우 류수영이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얼굴이 됐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류수영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지난 18일 진행된 JDC 제주공항면세점 홍보물 지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JDC의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JDC 관계자는 “최근 긍정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류수영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 국제사회에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비전을 알리는 일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류수영은 MBC ‘진짜 사나이’와 오는 8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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