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딱정벌레 ‘몸값이 무려…벌레가 왜 이리 비싸?’

입력 2013-07-24 2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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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딱정벌레.

거대 딱정벌레가 화제다.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남미 열대우림에서 서식하는 ‘타이탄 하늘소’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탄 하늘소는 최대 18cm까지 자라며 나무 연필을 자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집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먼저 자극하지 않는 한 공격하지는 않는다.

타이탄 하늘소는 남미의 열대우림에서만 서식하며 유충은 아직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탄 하늘소의 몸값은 마리당 무려 400파운드(약 68만6000원)다.

거대 딱정벌레를 접한 네티즌은 “거대 딱정벌레, 몸값도 엄청나네”, “거대 딱정벌레, 정말 크다”, “거대 딱정벌레,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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