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2세 계획 “축구단 만들 정도로 아이 낳고 싶다”

입력 2013-07-25 0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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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의 남다른 2세 계획.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준 “다산 계획, 국가에 이바지할 것”

엠블랙 이준이 ‘다산’ 욕심을 드러냈다.

이준은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 되는 대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게 굉장히 좋은 말이다. 나는 여기에 대해서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은 “우리나라에는 아기가 부족하다. 국가에 이바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내가 능력이 되는 한 축구단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낳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열 한 명 정도 낳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열 한 명은 무리다. 나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고 엉뚱한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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