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슈퍼매치’ 합류…가요계 본격 컴백

입력 2013-07-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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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출신 이현도. 사진제공|CJ E&M

1990년대 인기 힙합듀오 듀스 출신 이현도(사진)가 SBS ‘슈퍼매치’ 합류했다. 이현도는 이를 계기로 가요계에도 본격적으로 컴백한다.

이현도는 25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슈퍼매치’ 첫 녹화에 참여했다. ‘슈퍼매치’는 MBC ‘나는 가수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이어 SBS가 처음 선보이는 가수 경연 프로그램. 선후배 가수 10팀이 출연해 2팀씩 짝을 이뤄 합동무대를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2000년 3집 활동 이후 주로 미국에서 거주하며 음악작업을 해온 이현도는 6월부터 방송중인 케이블채널 엠넷 ‘쇼 미 더 머니2’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해 관심을 모았다. ‘쇼 미 더 머니2’에 이어 이번 ‘슈퍼매치’ 출연을 계기로 가요계에도 본격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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