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추신수 맞대결]다저스 “코리안 슈퍼스타, 류현진-추신수”

입력 2013-07-28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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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류현진(26·LA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를 ‘슈퍼스타’라고 칭했다.

다저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인 슈퍼스타, 류현진-추신수(Korean superstars Hyun-Jin Ryu and Shin-Soo Choo)’라고 남겼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추신수와 류현진이 서로 악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현진은 이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담았다. 그는 이 글에 대해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다저스와 신시내티는 4회 현재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사진|류현진-추신수.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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