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보잉 737기가 집 안에 ‘어마어마하네’

입력 2013-07-31 01:30: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아들을 위해 집에 비행기 조종석을 설치한 아빠가 화제다.

이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는 프랑스 로카노에 거주하는 로랑 에이글롱 씨로, 아들을 위해 보잉 737 조종석과 같은 여객기 시뮬레이터를 집안에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서다. 그는 직접 인터넷을 통해 자재를 구입하고 부품들을 조립해 아들만을 위한 조종석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부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구나",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멋지다",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나도 한 번 실제로 보고 싶다",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아들은 얼마나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