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투포케이의 신곡 ‘귀여워 죽겠어’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성미의 딸 은별.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은별 양은 1일 발매된 투포케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귀여워 죽겠어’의 동명의 타이틀곡에 엄마와 함께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은 즉석으로 이뤄졌다.
이성미의 출연은 결정된 상태에서, 이성미가 은별 양을 데리고 현장에 데려갔다가 제작진의 제의를 받고 카메오로 등장하게 됐다.
뮤직비디오는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들이 성인이 되어 더 이상 자기와 놀아주지 않는 여자주인공에게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한 좌충우돌 인형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린 내용이다.
은별 양은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을 침대 밑에 놓아두고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성미와 은별 양의 응원을 받은 투포케이는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귀여워 죽겠어’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