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종혁, 전투모기 습격으로 몸 퉁퉁 부어 ‘충격’

입력 2013-08-02 23: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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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오종혁, 모기의 공격으로 몸 퉁퉁 부어…

오종혁이 전투모기의 공격을 받아 온 몸이 퉁퉁 부었다.

2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은 제 2화 '캐리비언의 악몽' 편으로 첫 생존지 맹그로브 숲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맹그로브 숲에 살고 있는 전투모기와 맞닥뜨렸다. 김병만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모기와 차원이 다르다. 이건 모기가 아니라 악마"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종혁과 김병만은 코코넛을 따기 위에 나섰고, 오종혁은 전투 모기의 습격을 받아 온 몸이 퉁퉁 부었다.

병만족은 코코넛을 들고 돌아온 오종혁의 모습에 경악했다. 오종혁은 얼굴 뿐 아니라 온몸 전체가 부어올라 충격을 안겼다.

오종혁의 심각한 상태에 병만족은 공황상태에 빠졌다. 조여정과 성열은 눈물을 흘렸다.

성열은 "제가 갔으면 형이 그렇게 안 됐을 텐데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보니까 미안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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