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19kg 감량 “유산 후 우울증과 폭식…”

입력 2013-08-03 0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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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19kg 감량'

탤런트 민송아가 출산 후 19kg을 감량했다.

민송아는 최근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무려 1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또한 민송아는 "예전 모습을 찾으려면 5kg을 더 빼야 한다"며 망언 아닌 망언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민송아 19kg 감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송아 19kg 감량', 놀랍다" "'민송아 19kg 감량', 대단하다" "'민송아 19kg 감량', 진짜 많이 뺐네" "'민송아 19kg 감량'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KBS2 '연예가중계', SBS '사랑해요 코리아' 리포터를 맡았고 KBS2 드라마 '스파이명월', SBS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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