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 캐스팅 이유 알고보니…진짜야? ‘깜짝’

입력 2013-08-03 1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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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M 캐스팅 이유

보아 SM 캐스팅 이유

가수 보아가 SM 캐스팅 이유를 공개했다.

가수 보아는 2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배우 손현주, 문정희, 차인표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자신의 SM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MC 차인표는 보아에게 "이수만 사장을 오해하고 욕하는 사람도 많았다. 어린 아이를 그렇게 트레이닝 시키고 일본에 보내고 그런 이야기로 욕을 하더라"라며 당시 중학생이었던 보아의 데뷔 초기 시절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차인표는 "사장님과 그런 얘기해본 적 있나"라고 물었고 보아는 "이수만 선생님께 '왜 저를 뽑으셨어요'라고 물어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냥 너 웃는 얼굴이 예뻐서'라고 대답하시더라"라며 SM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보아 SM 캐스팅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SM 캐스팅 이유 외모-실력 다 되니까”,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할게요”, “보아 SM 캐스팅 이유 이수만 소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이날 배우 손현주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하며 "밤에만 만났다. 손현주 선배가 술에 취하지 않은 모습을 보는 것이 궁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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