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뱃살 자랑 “가창력의 비결이 여기에”

입력 2013-08-03 18: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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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뱃살 자랑

에일리가 뱃살을 가창력 비결로 꼽았다.

8월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노홍철은 1위 후보 비스트, 에일리, 인피니트를 만났다.

이날 ‘유앤아이(U&I)’로 1위 후보에 오른 에일리는 대기실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창력 비결을 “뱃살”이라고 밝힌 뒤 “하루 세 끼를 모두 다 챙겨먹는다. 운동은 절대 안 한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섀도우(Shadow)’로 1위 후보에 오른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은 드라마에 도전했던 이기광, 용준형, 윤두준 중 “내가 제일 연기를 잘 하는 것 같다“며 연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럼 3명 중 누가 가장 ‘발연기’를 하느냐”는 MC 노홍철의 질문에 “그것도 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엑소, 에이핑크, 에일리, 빅스, 쥬얼리, 코요태, 아웃사이더, 파이브돌스, 엠아이비(MIB), 크레용팝, 톡식, 러쉬, AOA, 콜라보이스,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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