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32억 당첨 10대女와 ‘극과 극 인생?’

입력 2013-08-03 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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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의 당첨금이 화제를 모으며, 과거 소개된 32억 복권 당첨된 10대 소녀와 비교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처음 복권을 구입한 17세 소녀가 복권에 당첨되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제인 파크가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이 당첨돼 100만 파운드(한화 약 17억원)의 금액을 수령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제인피크는 여전히 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기구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32억 당첨된 소녀는 10년 후’라는 보도에 따르면 16세에 190만 파운드(32억 가량)짜리 복권에 당첨됐지만 현재 잔고에는 2000파운드(약 340만원)만이 남은 한 여성의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돈관리의 중요성을 느낀다”,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인생 한방이지”,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무슨 꿈을 꾼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러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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