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수하앓이 “수하야 수하야”

입력 2013-08-04 17: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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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수하앓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여운은 배우 이종석에게도 남았다.

이종석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하야 수하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결찰 제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이종석의 모습이 보인다. 이종석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앞서 1일 종영한 ‘너목들’ 마지막 회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는 경찰대학교에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하는 연인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경례하며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종석의 수하앓이가 팬들에게까지 드라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종석 수하앓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수하앓이, 나도 그립다 수하야”, “이종석 수하앓이,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 “이종석 수하앓이, 제복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종석 수하앓이. 이종석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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