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성빈 질투… 준수, 이종혁에 “아빠 하지마!”

입력 2013-08-04 2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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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성빈 질투’

‘아빠 어디가’의 준수가 질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 2탄’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성빈, 민율, 지욱이 함께했다.

‘아빠 어디가’에 처음으로 합류한 성동일의 딸 성빈이 준수 아빠 이종혁에게 특유의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종혁은 성빈이를 안았다.

그러자 준수는 이종혁을 툭툭 치며 “아빠. 하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종혁은 “왜 하지마. 질투나?”라고 묻자 준수는 고개를 끄덕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성빈 질투’ 소식에 누리꾼들은 “준수 성빈 질투, 준수 아직 질투할 나이구나”, “준수 성빈 질투, 성빈이가 귀엽긴 하지”, “준수 성빈 질투, 이종혁 정말 재밌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수 성빈 질투.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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