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원이 의사의 꿈을 키운 이유는?

입력 2013-08-05 22: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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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온(주원 분)이 불우한 가정에서 의사의 꿈을 키웠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첫 회에서는 주원의 아역인 최로운이 열연했다.

극중 박시온은 알콜 중독에 폭력성향까지 있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늘 맞고 사는 어머니의 밑에서 자랐다.

이날 방송에서도 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렸고, 시온은 키우던 토끼를 잃었다. 토끼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간 시온은 그곳에서 최우석(천호진 분)과 만났다.

서번트 증후군에 자폐3급인 시온은 “꼭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굿닥터. KBS 2TV ‘굿닥터’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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