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솔로 활동 계획을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셀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선미가 이달 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원더걸스 활동 당시와 같은 소속사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 셀카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선미는 다양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선미는 사과머리를 한 채 엎드려 셀카를 찍었다. 또한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선미는 카메라를 보며 찡그린 모습과 진한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해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지난 2010년 원더걸스를 탈퇴한 후 학업에 열중해 왔다.
‘선미 솔로 활동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미 솔로 활동 계획, 앨범 나오면 꼭 사야지”, “선미 솔로 활동 계획, 황은수보다도 더 예쁜 듯”, “선미 솔로 활동 계획, 나경은 아나운서 부럽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선미 솔로 활동 계획.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