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 폭풍성장
‘조정은 폭풍성장’이 화제다.
배우 이준기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여배우를 기억하시나요? 조정은 양. 고생 많았어요. 열연을 보여주셨는데 어느 신일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정은은 이준기와 나란히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올해 19살인 조정은의 놀랍게 성장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정은은 2003년 ‘대장금’에서 이영애의 아역 ‘어린 장금이’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조정은은 똘망한 표정과 똑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정은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은 폭풍성장, 벌써 10년이 지난거네” “장금이가 벌써 저렇게 큰건가” “조정은 폭풍성장, 세월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은과 이준기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