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졸업계획을 밝혔다.
문근영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회에서 대학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자 “학기는 다 마쳤지만 졸업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 친구들과도 연락하며 잘 지낸다”며 “바빠서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만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 문근영은 이후 8년 간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다.
‘문근영 졸업계획’을 들은 누리꾼들은 “문근영 졸업계획, 학교도 열심히 다녔구나”, “문근영 졸업계획, 대학생활도 잘 했다니 보기 좋네”, “문근영 졸업계획, 두 마리 토끼 잡기 힘들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문근영 졸업계획.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