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50kg 감량 후, 돋보이는 이목구비 ‘훈남다됐네!’

입력 2013-08-07 11: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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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150kg 감량

빅죠가 150kg을 감량했다.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 멘토가 됐다

이날 다이어트에 힘들어했던 아이들에게 150kg 감량에 성공한 빅죠가 찾아와 응원했다. 최재원(13) 군이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냐고 물어보자 빅죠는 “똑같다.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빅죠는 280kg 거구였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고 놀란 아이들은 “계속 이렇게 자라면 이 모습처럼 될 수 있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빅죠는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셔츠와 바지를 공개했다. 빅죠가 과거 입었던 바지에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아이들 세 명 몸이 들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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