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버거, 이 맛이 바로 신세계 ‘어떤 맛이길래?’

입력 2013-08-07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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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버거

뉴욕에서 출시된 라면 버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라면 버거 시식회가 열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이 라면 버거를 개발한 사람은 시마모토 게이조라는 이름의 일본인 요리사다. 그는 도쿄에서 라면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일 뉴욕으로 건너가 라면 가게를 차린다고 한다.

라면 버거를 개발한 게이조는 뉴욕에서 출시될 라면버거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시마모토의 라면 버거는 비밀 소스로 맛을 냈으며, 라면은 군데군데 바삭하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웠다는 평을 들었다.

라면 버거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면 버거, 맛이 신세계일 듯", "라면 버거, 참신한 아이디어다", "라면 버거, 바삭바삭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라면 버거’ 제작사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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