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과 열애’ 강경준, 이미 열애 암시? “소중한 인연 생겼다”

입력 2013-08-07 16: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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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과 장신영. 사진 출처 | 강경준 미투데이

‘장신영과 열애’ 강경준, 소감 통해 열애 암시 발언?

배우 장신영과 열애를 인정한 강경준의 드라마 종영 소감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경준은 종영 후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강경준은 “사랑하는 ‘가시꽃’ 스태프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일본에 있어서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 봐서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7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그가 소감 중 언급한 ‘소중한 인연’이 바로 상대역인 장신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오후 eNEWS24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고된 촬영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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