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장신영. 사진 출처 | 강경준 미투데이](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8/07/56892092.2.jpg)
강경준과 장신영. 사진 출처 | 강경준 미투데이
배우 장신영과 열애를 인정한 강경준의 드라마 종영 소감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경준은 종영 후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강경준은 “사랑하는 ‘가시꽃’ 스태프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일본에 있어서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 봐서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7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그가 소감 중 언급한 ‘소중한 인연’이 바로 상대역인 장신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오후 eNEWS24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고된 촬영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