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열애, 대본 연습때부터 묘한 분위기 ‘훈남훈녀’

입력 2013-08-07 20:00: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경준 장신영 열애

‘강경준 장신영 열애’ 소식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7일 오후 eNEWS24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고된 촬영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에서는 원수지간이나 다름없이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로맨스를 꽃피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경준 장신영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경준 장신영 열애 훈남훈녀다”, “돌싱이라고 악플달지 말길”, “강경준 장신영 열애 행복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빨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