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박은영, 훈남 피아니스트 윤한 앞에서 ‘강렬한 기’ 발산

입력 2013-08-11 1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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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윤한

박은영 아나운서가 소개팅 자리에서 강렬한 포스를 풍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이지훈-박은영의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훈남 피아니스트 윤한과 만났다. 박 아나운서는 윤한과의 대화에서 미소를 머금으며 머리카락을 계속해서 다듬는 등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또 윤한은 “소개팅이 처음이다”라며 말을 이어나갔고 박 아나운서는 상기된 표정으로 부끄러워하며 진지한 소개팅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박 아나운서는 나이를 파고들며 “나보다 13개월 어리다. 누나라고 불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슬렁이게 만들었다.

윤한은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다가가기 힘든 포스가 느껴져서 처음에 애먹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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