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어린시절 누구나 공감하는 “귀엽네”

입력 2013-08-12 00:09: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만화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에 나오는 한 장면으로 초등학생인 주인공 철구가 오디션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철구는 오디션에 차석해 자기소개를 요청받고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했다.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은 철구의 머리 위에 그려진 ‘음표’다. 어렸을 때 자기소개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단어 하나하나에 박자와 음을 넣어 마치 노래를 하는 듯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다. 특히 그 음과 박자가 모두 비슷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정말 공감되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