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장아론, 제복 입은 모습 포착… ‘소위 위엄 재확인!’

입력 2013-08-12 10: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짜 사나이 장아론’

‘진짜 사나이’ 장아론, 제복 입은 모습 포착… ‘소위 위엄 재확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이기자부대 수색대대 장아론 교육생이 엘리트 장교(계급 소위)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제복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짜 사나이 장아론 교육생 알고보니 소위! 제복 입은 모습도 멋지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장아론 교육생이 SNS에 직접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장아론 교육색은 멋진 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육생으로 일반 군복을 입은 모습과 사뭇 다른 느낌이다. 또 입가에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이다.

앞서 육사신보의 보도에 따르면, 대전 출신의 장아론 교육생은 지난 2009년 스페인 육군사관하교 위탁교육생으로 선발된 뒤 약 2년 동안 스페인 육군사관학교에서 교육 및 훈련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8월 복귀해 지난 3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장아론 교육생은 현재 이등병이 아닌 소위로, 이기자부대에서 정예 수색교육을 받는 중이다. 정예 수색교육의 경우 초임 장교 역시 일반 병사들과 동일 교육을 받는다. 이에 장아론 교육생도 일반 병사들과 수색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장아론 교육생 제복 입은 모습 멋있네!”, “장아론 소위 정말 멋있다”, “장아론 소위가 ‘진짜 사나이’ 멤버들 많이 챙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짜 사나이 장아론’ 온라인 커뮤니티·장아론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