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전국 폭염 특보에 하소연 “더위 조심하세요!”

입력 2013-08-12 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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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 특보가 내린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무더위에 하소연(?)을 했다.

박형식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나 어릴적만 해도 여름이 이렇게 덥진 않았던 것 같은데 내가 참을성이 없어진 건지, 아님 진짜 너무 더운건지 ㅠㅠ 둘다 맞는 건가요? ㅋㅋ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애교 섞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홀렸다.

박형식 하소연에 누리꾼들은 “전국 폭염 특보에 우리 아기 병사도 힘들구나”, “전국 폭염 특보에도 박형식은 뽀송뽀송”, “전국 폭염 특보 기운내요!”, “전국 폭염 특보에 우리 형식이 힘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12일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열대야도 이어지면서 ‘전국 폭염 특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출처|박형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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