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버스 주택, ‘폐차의 변신은 무죄’ 깜짝!

입력 2013-08-12 2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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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버스 주택

낡은 버스를 개조해 만든 ‘럭셔리 버스 주택’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럭셔리 버스 주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럭셔리 버스 주택은 침실, 주방, 거실, 샤워시설 등 주택으로 필요한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이 ‘럭셔리 버스 주택’은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여성 두명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심리전문가이자 생태학 전문가였던 두사람은 잡지를 읽던 중 버스를 폐차를 개조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둘은 이스라엘 대중교통 회사를 통해 폐 버스를 구입했다. 이들은 잡지에서 본 인테리어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디자이너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직접 리모델링 작업을 했으며, 일반 주택 부럽지 않은 훌륭한 버스 주택을 완성했다.

‘럭셔리 버스 주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럭셔리 버스 주택 대단하네”, “하룻밤 묵어보고 싶다”, “럭셔리 버스 주택 아이디어 기발한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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