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자이언티 공연에 합합스타들 총출동

입력 2013-08-13 1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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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콘서트임에도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공연이 이어질 정도로 화제가 되는 프라이머리&자이언티의 ‘만나’(MANNA) 콘서트에 한국 힙합계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프라이머리&자이언티 콘서트 ‘만나’ 콘서트에 리듬파워, 팔로알토, 정기고, 데드피, 진보, 크러쉬, 매드 소울차일드의 진실 등 유명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번 ‘만나’ 콘서트는 공연일이 한 달가량 남은 시점에서 매진돼 1회 공연을 추가했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평소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가 힙합계를 비롯한 여러 장르에서 다양한 협업 작업을 통해 많은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왔고, 첫 콘서트 소식에 다들 바쁜 일정임에도 흔쾌히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앞서 공개된 게스트 7팀 외에도 이들을 압도하는 ‘깜짝 게스트’가 예정돼있다”고 전해 ‘만나’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낳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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