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데뷔 앞두고 버스커 이어 지하철 홍보 스크린 도어 앞 큰절

입력 2013-08-13 1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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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허니지(Honey G)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성공적인 데뷔를 기원했다.

13일 허니지(Honey G)는 멤버 배재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보 스크린도어를 향해 큰절을 하는 허니지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 의 출연했던 허니지는 ‘슈스케’ 역사상 최초로 방송을 통해 결성된 그룹.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이 이들을 허니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니지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 역에서 자신들의 데뷔앨범 홍보 스크린도어를 앞에 두고 큰절을 하고 있다.

특히 허니지와 같은 소속사인 그룹 버스커버스커 역시 지난해 3월 발매한 앨범의 홍보 스크린도어를 향해 큰절을 올린 바 있다. 올해는 허니지가 그 뒤를 이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허니지는 첫 번째 데뷔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허니지 배재현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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