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KBS N SPORTS 아나운서가 필독으로부터 앨범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정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 이쁜 필독이가 직접 메시지까지 적어서 건네줬어요. 우리 모두 빅스타와 ‘Hang up’”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찬성&필독 오늘 배드민턴도 일단 달려! 이겨라 얍!”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붉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빅스타의 새 앨범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그 옆에 선 필독은 손가락으로 앨범을 가리키고 있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지난 7월 15일부터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깜짝 합류한 바 있다.
사진｜정인영 아나운서 필독. 정인영 아나운서 트위터 출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