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앓이’ 한그루, 상상초월 특급 몸매 소유자였네…대박!

입력 2013-08-15 21:06: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그루 꽃할배 앓이·볼륨몸매’

‘꽃할배 앓이’ 한그루, 상상초월 특급 몸매 소유자였네…대박!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꽃할배 앓이’ 중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꽃할배 앓이 중인 한그루 위압적인 볼륨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한그루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 한그루는 포토타임을 마친 뒤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이때 깊게 파인 민소매 드레스 때문에 드러난 그녀의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압구정 유이’라는 별칭을 가진 한그루는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한그루 꽃할배 앓이…男心 한그루 앓이”, “한그루 꽃할배 앓이에 앞서 개념 발언도 했던데 이런 매력까지 있었네”, “한그루 최고 매력로 인정!”, “한그루 볼륨 몸매에 반대로 꽃할배 팀이 앓이 모드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tvN ‘꽃보다 할배’ 재방송 보는데 네 분 선생님 모두 멋지고 재밌으시다”라며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최고! 이서진 선배님도 멋지고. 아무튼 정말 최고”라는 시청소감을 남겼다. 그녀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그루 꽃할배 앓이·볼륨몸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