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샤워 장면 어떻길래… ‘야하다 vs 문제없다’

입력 2013-08-15 19: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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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바람의 나라·쿠키런·오리진-험블 번들’

클라라, 샤워 장면 어떻길래… ‘야하다 vs 문제없다’

배우 클라라가 다시 한 번 선정성 논란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최근 ‘바람의 나라’의 제작사 넥슨은 자사 홍보모델인 클라라의 ‘땡큐’(Thank U)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클라라와의 영상 통화’라는 콘셉트로 제작됐고, 다섯 편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클라라는 카메라를 향해 마치 영상통화를 하듯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장면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돼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클라라의 샤워 장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 장면에서 클라라는 샤워하고 나온 뒤 카메라를 향해 속삭이듯 말한다. 이때 그녀의 샤워타올이 흘러 내리며 볼륨라인 일부가 여실히 드러난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지나치게 선정적이라 지적했다. 반면 다른 일부에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쿠키런·오리진-험블 번들 이벤트 홍보와 비교된다”, “클라라 샤워장면 문제될 게 없어 보인다”, “오히려 의상논란 때보다 낫다”, “쿠키런이나 오리진-험블 번들 같은 이벤트에 행복했는데 클라라 노출에 안구까지 호강”, “좋은 홍보 방식도 많은데 굳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바람의 나라·쿠키런·오리진-험블 번들’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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