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이종석·김수현보다 인기 많아?

입력 2013-08-17 09:29: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에 박형식이 선정됐다.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지난 2일부터 7일간 30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픈 연하남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박형식은 45.3%의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박형식을 뽑은 이유로 ‘풋풋한 외모는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아서’라고 밝혔다.

박형식에 이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연하남 반열에 오른 이종석이 32%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수현(14%), 송중기(6.7%)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소 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요즘 박형식 대세네”,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정말 귀엽긴 귀엽더라”,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이종석일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박형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