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장원기 소울치킨, 소울풀 김흥국 탄생

입력 2013-08-17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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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장원기 소울치킨, 소울풀 김흥국 탄생

‘슈스케5’ 참가자 장원기가 자작곡 ‘소울치킨’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원기는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5’(이하 슈스케5)에 참가해 자신의 자작곡인 ‘소울치킨’을 선보였다. 그는 재치있는 가사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는 “소울풀한 창법하는 김흥국 선배님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비와 이승철은 “색이 정말 진하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 “이 곡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 음반에 실었을텐데 아쉽다. ‘슈스케’하면서 처음 느낀 건데 본인 스스로가 가슴에 와 닿는 노래를 쏟아내는 게 보기 좋다. 더 많은 신상품 쏟아내길 바란다”며 합격을 줬다.

잠시 휴식시간이 주어지자 이승철은 장원기에게 가 “가사 대박이더라. 좋더라”라고 칭찬했고 윤민수는 “포즈를 조금 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K 5’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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