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다코댄스 춘 이유? “음 이탈해서…”

아이유 사다코댄스 춘 이유? “음 이탈해서…”

가수 아이유가 사다코댄스를 춘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덕분입니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과 아이유는 과거 아이유의 출연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던 보너스 영상도 공개됐다. 아이유가 예전 ‘스케치북’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그만 음이탈 실수를 한 것이다. 당시 아이유는 관객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사다코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영상을 보고 난 후 “저렇게 추고 2~3번을 더 불렀는데 똑같은 부분에서 실수를 했다. 제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