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뉴질랜드 공항서 포착…눈에 띄는 남다른 기럭지

입력 2013-08-19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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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뉴질랜드 공항서 포착…눈에 띄는 남다른 기럭지

공유의 황금비율 기럭지와 내츄럴한 패션이 돋보이는 공항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광고촬영 차 뉴질랜드에 방문한 공유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됐다. 뉴질랜드 공항에서 이동 대기중인 듯한 공유는 여권을 보는 모습마저 마치 화보 사진을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화려한 의상보다 비니와 선글라스, 바람막이와 카키 컬러의 카고 팬츠 등 간편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한 스타일링은 캐쥬얼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공개된 사진 속 공유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안구정화’ ‘외국인 압도하는 공유의 기럭지’ ‘바람막이만 걸쳤을 뿐이데 자체발광’ ‘빨리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글쓴이가 뉴질랜드에서 계탄 듯’ ‘공유 너무 훈훈하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공유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첫 액션 영화 ‘용의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기존의 부드러운 매력을 벗고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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