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L 홈페이지 캡처.
SK 전자랜드… SK, 4강 진출
[동아닷컴]
프로팀 KT와 대학팀 고려대가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8강에서 격돌했다.
양팀은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회전(8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KT는 1회전에서 한양대를 71-56으로, 고려대는 고려대는 프로팀인 고양 오리온스를 89-82로 각각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KT는 전창진 감독이, 고려대는 이민형 감독이 각각 지휘봉을 잡고 있다.
이 경기 승자는 21일 모비스-경희대전 승리팀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