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시구 해외 반응… 누리꾼들 “신수지만큼 대단해”

입력 2013-08-19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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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시구 해외 반응 뜨거워
태미 시구 해외반응에 “신수지도 놀라워”

[동아닷컴]

태미의 멋진 시구에 해외 누리꾼들도 경탄을 금치 못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두산전에 앞서 열린 태미의 시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태미는 이날 두산 유니폼에 핫팬츠를 입고 이른바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였다. 이에 ‘야후스포츠는 “놀라운 시구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해외 누리꾼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야후스포츠’의 관련기사에는 1200여 개의 댓글이 달려있다.

해외 누리꾼들은 “지난 번 신수지 시구만큼 대단하다”, “신선한 시구였다”, “공을 어느새 던진 거야?”,“정말 매력적이다”,“당장 한국으로 가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야구는 체조가 아니다”, “이건 보크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태미는 신수지와의 비교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수지 시구도 대단했다”는 글을 올렸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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