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함익병, 수입 공개…헉! 엄청난 고수입, 얼마 벌었나?

입력 2013-08-20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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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함익병’

‘국민 사위’ 함익병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함익병은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창 잘 나갈 때 많은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함익병은 피부가 전문의다.

그는 “동업 개원 후 3년간 시장을 독식했다. 환자들이 병원 밖까지 줄을 섰다. 개업 후 10년 동안 일요일에도 일했다. 노는 것보다 돈 버는 게 더 재밌더라”고 밝혔다.

이어 “일요일 하루만 100만 원을 벌었다. 1년이면 5000만 원이다. 10~15년이면 6~7억원이다. 다른 의사보다 그만큼 더 벌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피부 관리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피부에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보다 여윳돈으로 하는 게 좋다는 내용이다.

힐링캠프 함익병 편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함익병, 의사로는 드물게 말솜씨가 있다”, “힐링캠프 함익병, 괜히 국민 사위가 아니다”, “힐링캠프 함익병, 돈은 어디에 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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