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사기피해 “젝스키스 해체 후 14년간…”

입력 2013-08-21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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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사기피해

은지원이 젝키해체 후 겪었던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은지원은 8월 2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문희준, 토니안, 천명훈, 데니안 등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평소 부유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사기피해 등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젝스키스로 활동할 때는 대형기획사에 소속돼 있었다. 하지만 팀 해체 후 난 지금까지 소속사에 들어가 본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은지원은 “아는 형들과 함께 회사를 꾸렸는데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경우도 많다. 받을 것 못 받고 틀어지고 하면서 지낸 세월이 14년인 것 같다”고 힘들게 보낸 과거를 털어놨다.

은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지원 사기피해, 힘든 시절도 있었구나” “은지원 사기피해 무려 14년간 사기를” “은지원도 사기를 당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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