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의 男’ 루크 맥팔레인, 다 벗고 암벽등반… ‘처진 엉덩이 깜짝’

입력 2013-08-22 1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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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루크 맥팔레인’

‘석호필의 男’ 루크 맥팔레인, 다 벗고 암벽등반… ‘처진 엉덩이 깜짝’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일명 ‘석호필’이라는 별칭을 얻은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동성연인으로 스캔들에 휘말렸던 배우 루크 맥팔레인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석호필 연인 루크 맥팔레인 전라 상태로 등산하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루크 맥팔레인은 몸에 걸친 옷을 탈의한 채 산을 오르고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암벽을 오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석호필 루크 맥팔레인의 이런 모습에 반했나”, “루크 맥팔레인 노출 작렬”, “루크 맥팔레인 여심은 석호필에만 관심 중!”, “루크 맥팔레인 뒤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세인트 피터스버그 국제 영화제(Saint Petersbur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불참을 통보하면서 자신의 성정체성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07년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의 열애설로 동성애자설에 휩싸였고, 6년 만에 커밍아웃했다.

사진|‘석호필·루크 맥팔레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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