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아기, 남편에게 아이 맡겼을 뿐인데…‘깜짝’

입력 2013-08-22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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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아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늙은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누군가가 귀여운 아기 얼굴에 눈썹과 콧수염을 그려 넣어 50년은 늙어보이는 인상으로 바꿔놓은 것이다. 우스꽝스러운 낙서에 아이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더해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게시한 미국인 여성은 남편에게 아기를 잠깐 맡겼더니 고작 10분 만에 이같은 장난을 쳐놓았다고 설명을 남겼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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