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男’ 주상욱-정경호 등 ‘복불복’ 카메오로 대거 참여 ‘기대‘

입력 2013-08-22 16: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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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男’ 주상욱-정경호 등 ‘복불복’ 카메오로 대거 참여 ‘기대‘

주상욱, 정경호 등 대세남들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에 카메오로 대거 참여한다.

주상욱, 정경호 뿐 아니라 정겨운, 김성수, 최원영, 염정아, 김서형, 김영애, 리지, 로버트 할리, 헬로비너스 등도 ‘방과 후 복불복’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카메오 출연은 출연 배우인 김소은과 서프라이즈 소속사 판타지오 배우들과 헬로비너스의 자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 그리고 로버트 할리가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선뜻 출연을 승낙해 이루어지게 됐다.

특히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등의 배우들은 촬영 당시, 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빠듯한 스케줄임에도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첫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일정을 조정해 카메오 출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수많은 작품에서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치던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코믹한 변신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그 동안 쉽게 보여줄 수 없었던 색다른 면과 연기 변신이 매회 펼쳐질 예정이니 카메오를 찾아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후비고 뽑기부’의 다섯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와 얼떨결에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의 기상천외한 뽑기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 ‘방과 후 복불복’의 카메오 군단은 1회 헬로비너스의 등장을 시작으로 각 회당 적재적소에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일 오전 8시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ㅣ판타지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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