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하정우앓이 “많은 사람이 좋아해 신경질 나! 혼자 좋아하고 싶은데…”

입력 2013-08-23 0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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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하정우앓이. 사진출처 |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김자옥 하정우앓이 고백’

배우 김자옥이 “많은 사람이 하정우를 좋아해 신경질이 난다”며 후배 하정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자옥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남들이 안 좋아하는 사람을 혼자 좋아하고 싶은데 요즘 사람들이 하정우를 많이 좋아해서 신경질이 난다”고 말했다.

김자옥은 "심지어 김용건 오빠한테 '아들 아니지'라는 말까지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싶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냐.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할 수 있다”고 솔직히 답하기도 했다.

김자옥 하정우 앓이에 누리꾼들은 “김자옥 하정우앓이, 너무 귀여우시다”, “김자옥 정말 사랑스럽고 유쾌하다”, “김자옥 하정우앓이 이보다더 솔직할 수가 없다”, “김자옥 하정우앓이, 하정우라면 반할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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