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류현진, ML 진출 후 첫 HBP… 1회 빅토리노

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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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번째 몸에 맞는 공을 내줬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사 후 셰인 빅토리노와 6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91마일(약 시속 146km)짜리 패스트볼이 제구가 되지 않으며 몸에 맞는 공이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