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임신… 내년 1월께 엄마 된다

입력 2013-08-25 15: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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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사진 |

[동아닷컴]

‘유선 임신’

배우 유선(37)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선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내년 1월께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선은 지난해 5월 세 살 연상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하는 남편과 10년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유선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선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마의’ 이후로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 임신 중 가능한 범위 내에서 드라마,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지난 1999년 데뷔한 유선은 영화 ‘이끼’, ‘가비’,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솔약국집 아들들’등에 출연했다.

유선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선 임신, 정말 축하드려요”, “유선 임신, 행복한 일이네요”, “유선 임신, 순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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