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혼인신고 후…” 충격 과거발언… ‘안타까워!’

입력 2013-08-26 14: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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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LJ 이혼·이선정 과거발언’

이선정 “혼인신고 후…” 충격 과거발언… ‘안타까워!’

이선정과 LJ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선정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선정과 LJ는 올해 초 SBS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선정은 당시 방송에서 만난지 45일 만에 결혼하게 된 사연에 대해 “혼인신고를 한 후 이틀 동안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선정은 “용기 있으면 혼인신고 하자는 말에 욱하는 마음으로 승낙했는데, 막상 다음 날 서류를 작성하는데 떨렸다”며 “혼인신고 후 굉장히 많이 울었다. 내가 이렇게 결혼하는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결국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선정 LJ 이혼…안타까워”, “이선정 LJ 이혼…부부 사이에 무슨 일이”, “이선정 LJ 이혼… 왠지 슬프다”, “이선정 LJ 이혼…자기야의 저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선정 LJ 이혼·이선정 과거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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