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근황 ‘20대 울리는 올킬 미모’

입력 2013-08-26 16:13: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지원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26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종영 후 도지원 배우가 영화 ‘현기증’ 고사를 마쳤다고 하네요. 9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합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도지원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하얀 블라우스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40대라고는 믿지 않는 뽀얀 피부와 아름다움으로 놀라움을 줬다.

영화 ‘현기증’(감독 이돈구) 출연을 확정한 도지원은 극중 치매에 걸린 엄마(김영애 분)의 큰 딸 영희 역을 맡아 엄마로 인해 큰 상처를 안게 되는 모습을 특유의 섬세하고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상처로 날이 선 영희가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인물인 만큼 연기파 배우 도지원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현기증’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9월 크랭크인한다.

도지원 근황에 누리꾼들은 “도지원 근황 정말 아름답네요”, “도지원 근황 청순미모 그저 감탄만 나오네”, “도지원 근황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